토탈 워 사가: 트로이/영웅
덤프버전 : (♥ 0)
상위 문서: 토탈 워 사가: 트로이
토탈 워 사가: 트로이는 영웅 1명이 군단을 이끌어야 한다. 영웅들은 최종티어 유닛 이상으로 강력한 유닛이며 다양한 액티브 기술을 보유할 수 있다. 캠페인에는 장비 슬롯이 있는데 삼탈워처럼 유닛 능력치를 결정하는 장비가 아니라 햄탈워와 같이 소소한 보너스나 특수 효과를 주는 장비들이다. □□□의 검 같은 장비를 장착해도 영웅이 쓰는 무기는 여전하고 보너스 능력치만 반영된다.
햄탈워와 똑같은 특성 시스템을 사용한다. 특정 행위를 자주 하면 관련된 특성이 생기며 더 많이 하는 것으로 강화될 수 있다. 예를 들어, 건물이 건설되는 지역에서 턴을 마치는 행위를 반복할 경우 목재와 석재의 대가라는 특성이 붙어 영웅이 위치한 지방의 건설 비용을 3% 할인받을 수 있고, 해당 행위를 더 반복하면 도시 건설자라는 특성으로 변화해 건설 비용을 6% 할인받을 수 있게 되는 식이다.
영웅들은 동기에 따라서 효과를 받는다. 동기는 햄탈워의 뱀파이어 코스트와 유사하게 영웅의 성격에 따라 특정 행위를 하면 변화한다. 동기가 낮아진다고 해서 배신하는 것은 아니지만, 동기가 높다면 영웅의 사기가 높아지거나 전투 시 분노 충전 속도 향상 효과 등의 보너스를 얻을 수 있고, 동기가 낮다면 반대로 영웅의 사기가 낮아지고 전투 시 분노 충전 속도에 패널티를 받는다.
영웅들은 4개의 역할군에 추가로 내부 분류로 총 11가지 유형이 있다. 팩션마다 역할군 하나가 금지된다. 같은 역할군이면 기술만 다르고 능력치는 동일하다.
영웅들은 레벨이 오를 때마다 기술을 얻을 수 있다. 기술은 14레벨까지 두 개씩 개방된다. 같은 레벨의 두 기술 중 하나의 기술만 선택 가능하며, 하나의 기술을 선택하면 나머지 기술은 영구적으로 봉인된다. 이렇게 선택한 각 기술은 다시 두 가지 강화 옵션이 있는데(강화 옵션이 하나만 있는 경우도 있다.) 이 때도 마찬가지로 한 가지 강화 옵션을 선택하면 나머지 강화 옵션은 영구적으로 봉인된다. 이렇게 기술을 얻을 때마다 영웅의 체력은 2.5%씩 증가한다. 기술들은 대부분 분노를 소모한다. 분노는 해당 영웅이 교전 중일 때 쌓이게 되며, 교전을 하지 않을 때 서서히 감소한다.
교전 상태에 들어가거나 기술을 사용해 분노를 소모하면 전투마다 1회 한정인 아리스테이아[1] 를 사용하기 위한 점수가 충전된다. 아리스테이아는 사용 즉시 기술의 쿨타임을 초기화시키며, 60초의 지속시간동안 체력 재생 +25, 갑옷 +20, 근접공격 +30, 지구력 고정, 불굴 효과를 영웅에게 부여하는 강력한 궁극기이다.
영웅들은 뛰어난 능력치를 가지고 있지만, 한 번에 하나의 유닛을 상대로 공격하기 때문에 물량 학살에는 약한 편이다. 영웅의 뛰어난 능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적의 영웅을 암살해서 적군 전체의 사기를 저하시키거나 신화적 1인/소수 부대 혹은 정예병을 상대해야 한다.
한편 영웅은 공성에서도 크게 활약할 수 있다. 영웅들은 모두 공성 공격자 특성이 있어서 공성탑이 없이도 성문을 공격할 수 있는데, 삼탈워와 비슷하게 성문 바로 앞은 상대 모루의 화살이 닿지 않는 사각지대가 있다. 삼탈워와 유사하게 영웅이 성문까지 달려가 공격하면 큰 피해 없이 성문을 뚫을 수가 있다. 성문을 뚫고 나면 적 영웅을 암살하거나 적 부대를 드리블하면서 본대를 불러오거나 성문에 적군의 시선이 쏠린 사이에 우회해 성벽을 타거나 하는 방법으로 활약하게 할 수 있다.
1.2.0패치로 AI영웅은 상대의 영웅에게 돌진하게 바뀌었다. 영웅 결투를 유도하려는 의도로 보이지만 플레이어가 악용하기 너무 쉽다. 이미 빠르던 전투가 더 빨라진건 덤. 삼탈워의 결투 비슷하게 영웅끼리 싸움이 붙으면 자동으로 주변의 병사들이 비켜주며 결투하게 해준다. 하지만 삼탈워처럼 원거리 공격을 받지 않는것도 아니여서 원거리 병종으로 점사하면 결투를 날로 먹을 수 도 있다.
역사 모드의 영웅은 일반 정예병 수준으로 아주 쉽게 죽는다. 적 사격병종이 전멸한 상황에서 뒷치기하거나 최종티어 호위대를 언락했다면 좋은 스텟을 가지고 있기에 적의 하급병종따위는 발라먹을 수 있으니 상황에 따라 투입하면 된다.
아킬레우스같이 영웅을 상대하는 것에 특화된 영웅으로, 아킬레우스, 펜테실레이아를 제외하면 검방을 사용하는 영웅이다.
기본적으로 공격속도와 피해량이 다른 영웅에 비해 20% 정도 높으며 이는 상대 영웅을 상대하기 쉽게 만들어준다.
하지만 1레벨스킬이 제대로 충격대를 모으기전까지는 성능보기힘들어서 2레벨 전까지는 기본 스텟에 의존한다. 투사의 스킬 다수가 본인의 공격력을 높이는데 이미 일반병 상대로는 오버데미지인 만큼 학살 보다는 영웅 암살에 맞춰진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이 때문에 어떠한 유형보다도 신성한 도전이나 전차가 중요하다.다만 전차를 타면 신성한 도전이 내리기 전까지 막히는 만큼 전차를 적 영웅 암살하기위해 다가가는 택시로 쓸지, 아니면 완파에 주목해서 전차 지휘관으로서 돌파력을 극대화할지 결정해야 한다.
전반적으로 신성한 도전을 통해 상대 영웅을 암살하는식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신성한 도전은 광포화 상태가 되기때문에 미리 스킬을 사용하여 버프를 주는 것을 잊지 말자.
신화적인 투사 목록
용사 유형
노략꾼 유형
정복자 유형
공통 1레벨스킬
완파
15초간 범위40 아군 모두 속도+20% 돌격 보너스+50%. 재사용 대기시간40초
용사는 그나마 캠페인 유틸리티 있는 투사이다.백성의 보호자는 퇴각적 추격이나 연속 격파가 가능하다. 추가 행동력으로 연속 매복 공격이나 습격 충원이 가능한 다른 유형에 비해 아쉽지만 좋은 유틸리티는 여전하다. 전투는 노략꾼과 공유하는 스킬로 피로도 축적을 줄이고 가르기로 버프 받으면서 피로도 회복하는 콤보를 애용한다. 다만 이쪽은 피로도 감소를 군단 전체에 제공하고 두려움을 포기한다면 피의 갈망으로 분노관리가 쉬워진다.
노략꾼은 가장 이기적인 투사이다. 두려움을 얻으려면 토글을 켜야 해서 분노가 소모되며 다른 투사들이 가진 군단 피로 감소가 영웅에게만 달려있다. 사실상 소소한 유닛 강화와 아주 약간의 유틸리티를 제외하면 군단 보너스가 없어서 영웅의 성능으로 밀어붙여야 한다. 그나마 엄격한 규율과 아스클레피온의 방식의 시너지로 적진에 습격으로 11% 충원하는 희귀도가 낮은 시너지 정도가 유틸의 한계이다.
정복자는 광전사처럼 체력 희생하며 강력한 스킬들을 쓸수 있으며 피의 번제라는 아군 버프가 있다는 장점을 지닌다. 군단 피로도감소와 영웅 피로도 감소가 둘다 있어서 영웅이 사실상 피로도 면역이 될수 있으며 피의 번제와 피의 갈망으로 분노도 넉넉하다. 보통 전차와 택일인 전투의 달인과 베테랑도 부담없이 선택가능하다. 보통 무난한 기습난타로 분노소모하며 헤베의 축복과 헤르메스의 사절로 피로도 관리하고 피의 갈망과 피의 번제로 분노수급하며 절투의 베테랑의 재생으로 피의 번제 체력소모를 감당한다. 다만 캠페인 유틸리티 전무한게 흠
창방 영웅으로 버티기에 특화된 역할군이다. 갑옷과 체력이 소소하지만 역할군 중 가장 높으며, 기술들이 개인이나 부대가 버티는데 도움이 되는 것들로 구성되어 있다. 다만 방어 특화라고 해도 역할군 내 영웅의 유형에 따라 개인의 전투력을 향상시키는 기술이 주를 이루거나, 버프 기술들이 많거나 하는 등 세 유형 모두가 신성한 도전을 습득할 수 있다는 것 정도 말고는 공통분모가 적은 편이다. 신성한 도전도 전차와 비슷한 타이밍에 나오는 만큼 개인 전투력 기술에 투자해 영웅을 일대일 결투에 특화시키거나, 전차에 탑승해 전장을 누비며 변수를 만들어 내는 영웅으로 특화하거나 하자.
여담으로 아마존의 경우 수장 영웅이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기에 아마존의 결투는 투사가 전담하게 된다.
신화적인 수장 목록
노장 유형
수호자 유형
전우 유형
공통 1레벨스킬
전쟁의 신의 외침
45초간 범위30 지정적 자신을 강제로 공격. 재사용 대기시간 120초
수장이지만 투사같이 개인 강화에 집중되어 있다.
일단 헤라클레스의 피와 피의 갈망으로 분노 관리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고, 이 덕분에 헤라클레스의 맹투 기술에 투자하면 교전을 하지 않고도 연속해서 상대 병력에 투석을 할 수 있다. 피의 갈망을 위해서는 적 부대에게 두려움을 줄 수 있는 영웅적 기상 기술을 포기해야 하는 게 흠이다. 영웅의 높은 능력치를 살리기 위한 암살 플레이에는 신성한 도전이 효율적이다. 그게 아니라면 고통의 방벽과 헤라클레스의 결의처럼 회복이 달린 기술들을 이용해 계속 회복해가며 끈질기게 버티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노장은 전투에서 사용하는 기술은 다양하지만 캠페인 유틸리티는 엄격한 규율과 아스클레피온의 방식 조합으로 습격 태세에서 충원 11%를 챙기는 콤보나 약탈꾼 기술로 노략질 충원 15%를 챙기는 것 정도만 가지고 있다.
지역 버티기 특화된 수장. 광역으로 속도 희생하고 방어 올리는 부동의 힘과 요새화 콤보는 강력하다. 다만 이경우 전차와 같이 쓰기 어중간한 만큼 보병으로 쓰는게 좋다. 분노관리 도와주는 피의 갈망과 자신의 피로라도 관리해주는 헤베의 축복 두려움주는 영웅적 기상도 유용하다. 그대신 캠페인 유틸리티는 거의 없다
상당히 이질적인 수장. 다른 수장과 달리 모든 스킬이 부대 버프로 작용하기 때문에 지휘관처럼 플레이 할 수 있다. 그런 만큼 신성한 도전의 중요도가 떨어지는 편. 특징이라면 재활과 헤르메스의 사절의 조합으로 유닛 광역으로 피로도 관리를 철저하게 할 수 있으며, 솔선수범을 고르면 분노소모도 쿨타임도 없다는 것을 활용해서 전투시작후 4분 30초간 상당한 버프를 뿌러면서도 다른 버프 뿌릴 분노 여유가 있게된다. 광역힐링도 강력한 능력이며 역시 분노 소모가 없다, 신성한 땅 역시 좋은 지점 버프인 만큼 버티는데 특화되었다. 다재다능으로 투창공격도 얻을 수 있는 점도 흥미롭다.[2] 다만 캠페인 유틸리티는 엄격한 규율과 아스클레피온의 방식 조합으로 습격 충원 11% 챙기고 거기에 덤으로 약탈꾼으로 노략 충원 15% 얻는 것 말고 없다.
둔기/방패 영웅.[3] 근접 영웅 중에서는 근접 스텟이 조금 낮으며 큰차이는 아니지만 피해와 체력이 일단은 가장 낮다. 다른 근접 영웅들과 달리 결투에 대응되는 신성한 도전을 찍을 수 없다는것이 있다. 1레벨 스킬이 유일하게 직접 전투력에 관계된거라 최초반에 강한편이다.
신화적인 지휘관 목록
인도자 유형
통솔자 유형
전쟁광 유형
인도자는 2레벨에 스킬로 받는 측면방어 제공은 측면방어가 없는 모루 써야만 하는 오디세우스와 헥토르 팩션들에게 매우 소중하다. 하지만 측면공격이 파괴적인 유닛들이 없는 초반에는 없는 스킬과 다를바 없다. 또한 이렇게 쓴다면 방진에 있어야 하는 만큼 전차보다 보병으로 쓰는게 좋다. 다른 선택지인 찰나포착 고르면 초반이 강해지지만 다른 지휘관과 차별화할 장점이 매우 적다. 그나마 12레벨이 거의 고유스킬들인데 유지비 할인은 이 레벨에는 중요도가 떨어지고 그나마 캠페인 이동거리 상승은 독자적인 보너스이고 유용하다. 피로도 관리가 없는 것도 흠
군단 지휘관과 별개로 군사도시에서 병사를 모집하는 영웅으로 최적이다. 일단 기본적으로 추가 등급과 모집 한도 둘다 있으며 캠페인 이동속도도 있어서 보급 속도도 빠르다.거기에 충실함의 세력 영웅 유지비 감소와 지혜의 소소한 자원으로 군단 수에 의해 유지비 늘어나는 것도 어느정도 상쇄된다.
햄탈워에는 전격전에 대응되는 야간전 능력을 가진 매우 귀한 영웅. 사격진에 집중하는 명궁제외하면 유일한 야간전 보유자인 만큼 사격진이 나쁘거나 명궁이 금지된 팩션들에게는 사실상 유일한 선택지이다. 토탈워 게임 특성상 각개격파 능력의 가치는 매우 높다. 본체도 작기 주위 전선을 지원하고 뚫는 능력들이 다양해서 준수하며 지휘관 중에서는 유일하게 두려움 유발 얻을 수 있다. 다만 2레벨 기술들이 조금 아쉽다. 제우스의 방패는 쓰레기고 헤르메스의 진군은 사실상 지구력이 중요해지는 후반부에 더 중요해서 초반에는 존재감이 적다.
전쟁광은 2레벨에 강력한 개인강화 스킬인 헤라클레스의 피를 활용해서 개인 전투력에 집중할 수 있다. 다음 스킬이 9레벨로 상당히 늦게 열리기는 하지만 헤라클레스의 피와 피의 갈망의 조합으로 분노수급이 매우 원활하다는 점을 이용해서 다른 스킬들을 더 자유롭게 쓸 수 있다. 다른 지휘관과 달리 이기적인 세팅이 가능한 만큼 신성한 도전 없는 근접 클레스 같은 운용이 가능하다. 또한 세 유형만 가질수 있는 백성의 보호자를 얻을 수 있는데 강화스킬로 전투승리 후 캠페인 이동거리 20% 회복을 얻을 수 있어서 후퇴한 적을 쫓아가거나 연속격파 하거나 상황에 따라 주둔테세할 행동력까지 나올 수 있다. 마침 엄격한 규율의 강화로 습격시 충원, 아스클레피온의 방식의 적진 충원이 있어서 습격태세로 전환해서 적진에 11% 충원율 얻는 콤보도 가능하다. 헤르메스의 사절로 피로도를 덜 받고 강화로 이것을 강화하거나 행군이나 습격 태세의 페널티 없애는 것도 가능하다.
활을 사용하는 영웅, 방패의 사격저항을 무시한다. 그래도 영웅인 만큼 데미지와 근접 공격이 지휘 수준이다. 하지만 체력이 500 정도 적으며 갑옷이 20정도 낮고 사격저항이 없으며 근접 방어가 10정도 낮다. 사격 데미지보다 근접 데미지가 높은 만큼 근접을 필요에 따라 하는게 중요하다. 단일 대상에 사격을 아끼는 AI특성상 싸우기 전에 앞으로 나가서 영웅이나 정예병에게 탄약 비우고 근접 영웅처럼 사용하는 것도 좋다.
공통적으로 다른유형이 모두 가진 충원율 스킬인 아스클레피온의 방식이 없어서 전투손실을 최소화 하는게 강요된다. 또한 매복 공격을 얻을 수 있는 만큼 첩자를 합류시켜야 함으로 명궁 사용한다면 그 만큼 돌아다니는 첩자가 적어진다고 생각하자. 그래도 매복 공격이 적 뭉치 처리하는 능력이 뛰어난 만큼 1명은 챙기는게 좋다. 다만 신화적 명궁들을 제외하면 공성공격자가 없어서 퀴클롭스나 미노타우로스 없이는 무조건 공성에 1턴을 추가로 써야 한다.
신화적인 명궁 목록
책략꾼 유형
견제자는 매복 공격하게 해주는 그림자테세와 전투 승리로 행동력 20% 환급 받는 백성의 보호자 캠페인 스킬을 보유한 유형이다. 이 덕분에 지원 받는 적들이 있어도 들어가 하나하나 매복으로 유리한 상황에서 지원 못받고 싸우게 해서 몰살시키고 회복한 이동력으로 도시를 공략하거나 주둔테세로 전환해 회복할 수 있다. 매복공격을 포기하면 헤르메스의 선물로 늘어나는 이동거리와 백성의 보호자의 승리시 행동력 환급을 조합해서 최상급 이동거리를 확보할 수 있다. 영웅 본인은 책략꾼과 공유하는 켄타우로스의 훈련을 1레벨 스킬인 아르테미스의 비행과 같이 쓰는 것으로 지속시간 동안 증폭된 화력을 증폭된 속도로 이동사격으로 박는 것으로 극대화 할 수 있다. 다만 전차타면 이동사격의 장점이 상쇄되는건 흠. 하지만 견제자가 가진가장 큰 특색은 헤라클레스의 피와 피의 갈망을 같이 찍어 안정적인 분노수급을 확보하는 것이다. 헤라클레스의 피는 강력한 근접전 강화 스킬로 저레벨에는 명궁도 근접 무쌍 가능하게 해주는 기능도 있다. 또한 유일한 사격진 강화스킬도 견제자가 보유하고있다.
여러모로 명사수이지만 동시에 뛰어난 무사이자 지휘관이던 오디세우스를 연상시키는 유형이다. 정작 오디세우스는 책략가의 개인강화와 근접클레스들의 전장장악 스킬들을 사용한다
책략꾼은 지원군을 무시할수 있는 두 스킬인 닉스의 장막과 그림자 태세 중 택일이 가능하다. 보통은 매복도 달린 그림자 태세가 더 좋지만 야간전은 확률에 의존하지 않는 장점이 있다. 책략꾼 영웅은 개인 생존에 극한으로 치중되어 있다. 하데스를 속임은 거의 절대적인 탈출카드인데 강화로 지구력 회복을 추가할 수 있어서 적의 영웅은 싸우느라 피곤하고 피범벅인데 책략꾼은 활기가 넘치는 상태여서 싸워도 이기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 삼중사격은 전형적이고 효과적인 화살비 스킬인데 하데스의 그늘에서는 암행과 저격을 제공해서 숨고 쏘는 조합이 나온다. 마지막 스킬인 속사도 약간의 데미지 증폭에 비해서 상당한 저항력과 이동속도를 받아서 생존하면서 계속 쏘는 것에 특화되었다.
안전한 데에서 활만 쏘고 헥토르는 피칠갑일 때 나중에 반짝이는 갑옷 입고 나온 파리스를 연상시키는 유형이다.
요원은 군단에 부착하거나 도시 및 적 군단에 액션이 가능한 인원들이다. 군단에 부착해도 전투에 따로 나오지 않는다.
참고로 정착지 액션들은 트로이(도시)에 통하지 않는다.
사절이 있는 지역의 자원 산출량을 높이며 군대에 합류하면 유지비를 낮출수 있다. 정착지 행동으로 영향력을 높이거나 낮출수 있고 적 군단과 요원 이동거리를 줄일수 있다.
사절은 군대에 합류시키기 가장 무난한 요원이다. 유지비 할인으로 자기 유지비 값을 하며, 요원으로 활동해도 적 요원 공격은 스킬을 투자해야 하며 첩자보다 약하고 정착지 행동은 애매하기에 필요한 순간까지는 군대와 다니는 게 좋다. 또한 사절이 합류하는 것에 관련된 스킬을 찍으면 상당한 캠페인 이동거리도 확보된다는 점도 메리트.
패시브 자원 보너스로 지역 강화도 가능하지만 전작들처럼 부패도가 있는게 아니라 여러지방에서 자원이 골고루 뽑히는데다 스킬트리로는 30%+건설턴1턴단축+잡다한보너스가 전부라 금이 급한 경우 외에는 군단동행 스킬트리가 더 유용한편.
대놓고 식량이나 청동 등 자원 생산량 에 올인한 도시에 전부 자원증가스킬만 찍은 사절을 갖다두면 식량 생산이 1000이상 증가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내정용으로 키워도 괜찮은편.
아군 정착지 행동의 경우 대사관을 지을 수 있으면 필요 없지만 소규모 정착지만 가져 영향력 보너스를 못 받는 상황일 때 보내서 영향력을 올리는 용도로 쓸 수 있다.
첩자는 본인이 있는 지역의 적 첩보 성공율을 줄이며 군대에 합류하면 켐페인 시야를 늘릴 수 있다. 정착지 행동과 군대 행동으로 소모피해를 주고 타 팩션의 요원을 암살 할수 있으며 아군 정착지에 사용해서 충원율을 5% 정도 높일 수 있다. 부수적인 능력보다 적 부대에 직접 피해를 주고 영웅을 암살하는 능력에 집중되어 있다. 적 방해가 주력인 만큼 부대에 합류시키는 게 보통은 좋은 선택지가 아니다. 다만 예외적으로 스킬로 매복 공격이 가능해지는 명궁계열은 첩자를 달아줘서 100% 매복 성공율을 확보하는데 쓴다. 특히 오디세우스는 본대인 만큼 야전은 첩자 붙여서 오디세우스가 특화된 매복으로 처리하고 공성전에는 첩자가 부대에서 나가서 피해주고, 보충 필요하면 남의 도시에 피난처 만들는 일꾼 역할을 열심히 하게 된다.
9렙스킬 추가기능을 찍으면 적 정착지에서 금 50을 훔칠 수 있어 플레이어가 약소세력이라면 쏠쏠하게 금벌이를 할 수 있다.
아군 군대, 외국 군대, 외국 요원, 아군 정착지, 외국 정착지에 대한 행동을 할 수 있고, 패시브 효과를 가지고 있다.
기본 패시브 효과는 여사제가 위치한 지방의 행복도를 2씩 증가시키는 효과이며, 기술 포인트를 투자해서 효과를 강화할 수 있다. 여사제가 있는 지역의 신전 건설 비용을 20% 차감시켜주거나 행복도 증가 효과를 더욱 강화시킬 수 있다. 건설 비용 할인 효과는 중복될 경우 합연산이 되기 때문에, 3명의 여사제가 모여 있다면 60% 할인이 가능하고 왕실 칙령과 지령, 아폴론 숭배 효과 등을 합쳐 신전 건설 비용을 무료로 하는 것도 가능하다. 패시브 효과는 기술에 포인트를 투자한 턴에는 적용이 되지 않으며 그 다음 턴부터 적용된다.
아군 군대에 합류한 경우 전투 전에 여사제가 번제 행동을 할 수 있는 버튼이 생기고, 행동하면 일정 확률로 부대가 버프 또는 디버프를 얻게 된다. 기본 확률은 50%이며, 성공 시 아군 부대의 사기를 10% 올려주고 실패 시 아군 부대의 사기를 10% 차감한다. 부대 합류 효과를 강화하는 기술을 통해서 성공률과 버프 효과를 강화할 수 있다. 번제는 일반적인 첩보 행동과 별개의 개념이기 때문에, 아폴론 기원이나 영웅의 경계 기술같이 첩보 성공률을 올려주는 효과는 적용되지 않고 순수하게 여사제가 번제 확률을 올려주는 기술을 얻었을 때만 성공률이 올라간다. 때문에 첩보 활동이 불가능한 트로이 공성전에서도 합류한 여사제가 번제를 통해 아군 부대에 버프를 걸어주는 것은 가능하다. 모든 첩보의 성공률 등을 통해 성공률을 올릴 수 없는 만큼 번제의 최대 성공률은 80%밖에 되지 않아 신뢰성은 떨어지지만, 제공되는 보너스는 매우 우수하다.
외국 군대에 행동 시에는 부대 사기를 10% 하락시키며, 기본 성공률은 60%이다. 기술을 통해 강화하면 추가로 사기를 10% 더 차감시키거나, 행동 성공 다음 턴 금 40을 획득할 수 있다. 3명의 여사제가 활동할 경우 총 120의 금을 얻을 수 있기도 하다. 해당 국가와의 관계가 나빠지는 패널티가 존재해서, 전쟁 중이 아닌 상대에게 금을 뜯기 위해 여사제를 돌리다가 전쟁으로 비화될 수 있다.
외국 요원을 상대로는 다음 턴 이동력을 빼앗는 파멸 예언과 외국 요원을 부상 입히는 모독 규탄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모독 규탄은 해당 기술을 얻어 해금해야만 사용 가능하다.
정착지에 사용할 경우는 정착지에 있는 신전에 따라 해당 신의 은총을 얻을 수 있다. 신전이 없는 경우는 무작위 신의 은총을 얻는데, 얻는 은총이 절반으로 깎인다. 다만 외국 정착지에 사용 시에는 해당 국가와의 관계가 나빠지고, 전쟁 중이 아니라면 외교 신뢰도에서 패널티를 얻기 때문에 외국 정착지를 상대로 하는 행동은 권장하지 않는다. 정착지 행동은 아군 정착지, 외국 정착지 행동 각각 3턴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존재하나, 정착지 행동 후 여사제를 해고하고 다시 고용하면 다음 턴에 바로 정착지 행동이 가능하다. 아폴론 신전의 요원 50% 할인과 제우스 숭배 효과로 요원 50% 할인을 받으면 무료로 고용이 가능해지므로, 무료 고용이 가능해진 이후에는 해고 후 재고용하여 재사용 대기시간을 무시하고 빠르게 은총을 모으는 것이 가능하다.
신화적 요원들은 특정 신들의 총애를 최대로 올리면 모집 가능한 요원들이다. 이들은 8턴 지나거나 액션을 사용하면 사라진다. 사라지고 10턴 지나야 다시 사용가능하다.
아테네 총애 최대시 해금
적 정착지에 요원 활동시 수비대에 괴멸적 피해를 입히며. 적 군대에 활동시 사기, 전투 속도, 캠페인 이동거리를 상당히 줄인다. 또한 아군 지역에서 활동시 타팩션 군대의 이동거리를 줄이는 군사적 성격이 강한 요원
신화적 요원중에서 가장 평가가 나쁘지만 큰 기대 없이 군단과 다니며 적이 도망치지 못하게 하다가 적들의 대형 정착지나 적 주력군에 박아주기만 해도 충분히 밥값을 한다.
아폴론 총애 최대시 해금
예언자가 있는 위치에 있는 영웅과 요원의 경험치를 증대시킨다. 또한 등장시 특정 지역으로 가라는 임무가 나타나는데 도착하면 팩션리더에게 경험치 3000을 제공하여 영웅 강화에 크게 기여한다. 즉, 인물 강화형 요원이라 볼 수 있다. 신전이 있는 정착지에 사용하면 해당 신전의 신에 대한 총애가 숭배 수준까지 올라가기에 다양한 신의 총애를 올리기에 딱좋은 요원이다. 사실상 11턴마다 총애를 하나씩 맥시멈으로 벌어주기에 잘 활용하면 여사제 셋보다 더 효율이 좋다.
아프로디테 총애 최대시 해금
요원이 있는 위치에 행복과 성장을 추가해주고 정착지에 사용하면 모든 건설중인 건물이 즉시 완성되는 완벽한 내정형 요원. 그렇다고 군사적 기능도 없는 건 아니라 적 군대에 사용하면 적에게 대규모 사기 디버프를 줄 수 있다.
아르테미스 총애 최대시 해금
적 인물을 100퍼센트 확률로 암살 가능하다. 신화 영웅인 경우에는 100퍼센트 확률로 부상.
적 정착지에 사용하면, 해당 팩션이 보유하고 있는 정착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헤파이스토스 총애 최대시 해금
아군 정착지에 사용시 영구적으로 강화효과를 주는데, 소규모 정착지의 경우에 해당 자원+50% 상승 시켜준다.
아군 군대에 들어가면 매 턴 3 유닛씩 근접공격과 갑옷을 영구적으로 +20 강화한다. 적 군대에 사용하면 황금감옥을 이용해 이동을 방해하고 여러 디버프를 준다.
1. 개요[편집]
토탈 워 사가: 트로이는 영웅 1명이 군단을 이끌어야 한다. 영웅들은 최종티어 유닛 이상으로 강력한 유닛이며 다양한 액티브 기술을 보유할 수 있다. 캠페인에는 장비 슬롯이 있는데 삼탈워처럼 유닛 능력치를 결정하는 장비가 아니라 햄탈워와 같이 소소한 보너스나 특수 효과를 주는 장비들이다. □□□의 검 같은 장비를 장착해도 영웅이 쓰는 무기는 여전하고 보너스 능력치만 반영된다.
햄탈워와 똑같은 특성 시스템을 사용한다. 특정 행위를 자주 하면 관련된 특성이 생기며 더 많이 하는 것으로 강화될 수 있다. 예를 들어, 건물이 건설되는 지역에서 턴을 마치는 행위를 반복할 경우 목재와 석재의 대가라는 특성이 붙어 영웅이 위치한 지방의 건설 비용을 3% 할인받을 수 있고, 해당 행위를 더 반복하면 도시 건설자라는 특성으로 변화해 건설 비용을 6% 할인받을 수 있게 되는 식이다.
영웅들은 동기에 따라서 효과를 받는다. 동기는 햄탈워의 뱀파이어 코스트와 유사하게 영웅의 성격에 따라 특정 행위를 하면 변화한다. 동기가 낮아진다고 해서 배신하는 것은 아니지만, 동기가 높다면 영웅의 사기가 높아지거나 전투 시 분노 충전 속도 향상 효과 등의 보너스를 얻을 수 있고, 동기가 낮다면 반대로 영웅의 사기가 낮아지고 전투 시 분노 충전 속도에 패널티를 받는다.
영웅들은 4개의 역할군에 추가로 내부 분류로 총 11가지 유형이 있다. 팩션마다 역할군 하나가 금지된다. 같은 역할군이면 기술만 다르고 능력치는 동일하다.
영웅들은 레벨이 오를 때마다 기술을 얻을 수 있다. 기술은 14레벨까지 두 개씩 개방된다. 같은 레벨의 두 기술 중 하나의 기술만 선택 가능하며, 하나의 기술을 선택하면 나머지 기술은 영구적으로 봉인된다. 이렇게 선택한 각 기술은 다시 두 가지 강화 옵션이 있는데(강화 옵션이 하나만 있는 경우도 있다.) 이 때도 마찬가지로 한 가지 강화 옵션을 선택하면 나머지 강화 옵션은 영구적으로 봉인된다. 이렇게 기술을 얻을 때마다 영웅의 체력은 2.5%씩 증가한다. 기술들은 대부분 분노를 소모한다. 분노는 해당 영웅이 교전 중일 때 쌓이게 되며, 교전을 하지 않을 때 서서히 감소한다.
교전 상태에 들어가거나 기술을 사용해 분노를 소모하면 전투마다 1회 한정인 아리스테이아[1] 를 사용하기 위한 점수가 충전된다. 아리스테이아는 사용 즉시 기술의 쿨타임을 초기화시키며, 60초의 지속시간동안 체력 재생 +25, 갑옷 +20, 근접공격 +30, 지구력 고정, 불굴 효과를 영웅에게 부여하는 강력한 궁극기이다.
영웅들은 뛰어난 능력치를 가지고 있지만, 한 번에 하나의 유닛을 상대로 공격하기 때문에 물량 학살에는 약한 편이다. 영웅의 뛰어난 능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적의 영웅을 암살해서 적군 전체의 사기를 저하시키거나 신화적 1인/소수 부대 혹은 정예병을 상대해야 한다.
한편 영웅은 공성에서도 크게 활약할 수 있다. 영웅들은 모두 공성 공격자 특성이 있어서 공성탑이 없이도 성문을 공격할 수 있는데, 삼탈워와 비슷하게 성문 바로 앞은 상대 모루의 화살이 닿지 않는 사각지대가 있다. 삼탈워와 유사하게 영웅이 성문까지 달려가 공격하면 큰 피해 없이 성문을 뚫을 수가 있다. 성문을 뚫고 나면 적 영웅을 암살하거나 적 부대를 드리블하면서 본대를 불러오거나 성문에 적군의 시선이 쏠린 사이에 우회해 성벽을 타거나 하는 방법으로 활약하게 할 수 있다.
1.2.0패치로 AI영웅은 상대의 영웅에게 돌진하게 바뀌었다. 영웅 결투를 유도하려는 의도로 보이지만 플레이어가 악용하기 너무 쉽다. 이미 빠르던 전투가 더 빨라진건 덤. 삼탈워의 결투 비슷하게 영웅끼리 싸움이 붙으면 자동으로 주변의 병사들이 비켜주며 결투하게 해준다. 하지만 삼탈워처럼 원거리 공격을 받지 않는것도 아니여서 원거리 병종으로 점사하면 결투를 날로 먹을 수 도 있다.
역사 모드의 영웅은 일반 정예병 수준으로 아주 쉽게 죽는다. 적 사격병종이 전멸한 상황에서 뒷치기하거나 최종티어 호위대를 언락했다면 좋은 스텟을 가지고 있기에 적의 하급병종따위는 발라먹을 수 있으니 상황에 따라 투입하면 된다.
2. 투사[편집]
아킬레우스같이 영웅을 상대하는 것에 특화된 영웅으로, 아킬레우스, 펜테실레이아를 제외하면 검방을 사용하는 영웅이다.
기본적으로 공격속도와 피해량이 다른 영웅에 비해 20% 정도 높으며 이는 상대 영웅을 상대하기 쉽게 만들어준다.
하지만 1레벨스킬이 제대로 충격대를 모으기전까지는 성능보기힘들어서 2레벨 전까지는 기본 스텟에 의존한다. 투사의 스킬 다수가 본인의 공격력을 높이는데 이미 일반병 상대로는 오버데미지인 만큼 학살 보다는 영웅 암살에 맞춰진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이 때문에 어떠한 유형보다도 신성한 도전이나 전차가 중요하다.다만 전차를 타면 신성한 도전이 내리기 전까지 막히는 만큼 전차를 적 영웅 암살하기위해 다가가는 택시로 쓸지, 아니면 완파에 주목해서 전차 지휘관으로서 돌파력을 극대화할지 결정해야 한다.
전반적으로 신성한 도전을 통해 상대 영웅을 암살하는식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신성한 도전은 광포화 상태가 되기때문에 미리 스킬을 사용하여 버프를 주는 것을 잊지 말자.
신화적인 투사 목록
- 아킬레우스
- 메넬라오스
- 펜테실레이아
- 디오메데스
용사 유형
- 소 아이아스
- 헬레노스
- 멘테스
- 프로토에노르
- 판다로스
- 페이로스
- 필라이메네스
- 피라이크메스
- 데이포보스
- 파트로클로스
노략꾼 유형
- 토아스
- 암피오스
- 오에스테우스
- 엔노모스
정복자 유형
- 폴리제노스
- 에우리필로스
- 트로일로스
- 히포토스
공통 1레벨스킬
완파
15초간 범위40 아군 모두 속도+20% 돌격 보너스+50%. 재사용 대기시간40초
2.1. 용사[편집]
용사는 그나마 캠페인 유틸리티 있는 투사이다.백성의 보호자는 퇴각적 추격이나 연속 격파가 가능하다. 추가 행동력으로 연속 매복 공격이나 습격 충원이 가능한 다른 유형에 비해 아쉽지만 좋은 유틸리티는 여전하다. 전투는 노략꾼과 공유하는 스킬로 피로도 축적을 줄이고 가르기로 버프 받으면서 피로도 회복하는 콤보를 애용한다. 다만 이쪽은 피로도 감소를 군단 전체에 제공하고 두려움을 포기한다면 피의 갈망으로 분노관리가 쉬워진다.
2.2. 노략꾼[편집]
노략꾼은 가장 이기적인 투사이다. 두려움을 얻으려면 토글을 켜야 해서 분노가 소모되며 다른 투사들이 가진 군단 피로 감소가 영웅에게만 달려있다. 사실상 소소한 유닛 강화와 아주 약간의 유틸리티를 제외하면 군단 보너스가 없어서 영웅의 성능으로 밀어붙여야 한다. 그나마 엄격한 규율과 아스클레피온의 방식의 시너지로 적진에 습격으로 11% 충원하는 희귀도가 낮은 시너지 정도가 유틸의 한계이다.
2.3. 정복자[편집]
정복자는 광전사처럼 체력 희생하며 강력한 스킬들을 쓸수 있으며 피의 번제라는 아군 버프가 있다는 장점을 지닌다. 군단 피로도감소와 영웅 피로도 감소가 둘다 있어서 영웅이 사실상 피로도 면역이 될수 있으며 피의 번제와 피의 갈망으로 분노도 넉넉하다. 보통 전차와 택일인 전투의 달인과 베테랑도 부담없이 선택가능하다. 보통 무난한 기습난타로 분노소모하며 헤베의 축복과 헤르메스의 사절로 피로도 관리하고 피의 갈망과 피의 번제로 분노수급하며 절투의 베테랑의 재생으로 피의 번제 체력소모를 감당한다. 다만 캠페인 유틸리티 전무한게 흠
3. 수장[편집]
창방 영웅으로 버티기에 특화된 역할군이다. 갑옷과 체력이 소소하지만 역할군 중 가장 높으며, 기술들이 개인이나 부대가 버티는데 도움이 되는 것들로 구성되어 있다. 다만 방어 특화라고 해도 역할군 내 영웅의 유형에 따라 개인의 전투력을 향상시키는 기술이 주를 이루거나, 버프 기술들이 많거나 하는 등 세 유형 모두가 신성한 도전을 습득할 수 있다는 것 정도 말고는 공통분모가 적은 편이다. 신성한 도전도 전차와 비슷한 타이밍에 나오는 만큼 개인 전투력 기술에 투자해 영웅을 일대일 결투에 특화시키거나, 전차에 탑승해 전장을 누비며 변수를 만들어 내는 영웅으로 특화하거나 하자.
여담으로 아마존의 경우 수장 영웅이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기에 아마존의 결투는 투사가 전담하게 된다.
신화적인 수장 목록
- 헥토르
- 대 아이아스
- 레소스
노장 유형
- 아스테로파이오스
수호자 유형
- 이도메네우스
- 트리폴레모스
- 아르케실라오스
- 레온테우스
전우 유형
- 네스토르
공통 1레벨스킬
전쟁의 신의 외침
45초간 범위30 지정적 자신을 강제로 공격. 재사용 대기시간 120초
3.1. 노장[편집]
수장이지만 투사같이 개인 강화에 집중되어 있다.
일단 헤라클레스의 피와 피의 갈망으로 분노 관리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고, 이 덕분에 헤라클레스의 맹투 기술에 투자하면 교전을 하지 않고도 연속해서 상대 병력에 투석을 할 수 있다. 피의 갈망을 위해서는 적 부대에게 두려움을 줄 수 있는 영웅적 기상 기술을 포기해야 하는 게 흠이다. 영웅의 높은 능력치를 살리기 위한 암살 플레이에는 신성한 도전이 효율적이다. 그게 아니라면 고통의 방벽과 헤라클레스의 결의처럼 회복이 달린 기술들을 이용해 계속 회복해가며 끈질기게 버티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노장은 전투에서 사용하는 기술은 다양하지만 캠페인 유틸리티는 엄격한 규율과 아스클레피온의 방식 조합으로 습격 태세에서 충원 11%를 챙기는 콤보나 약탈꾼 기술로 노략질 충원 15%를 챙기는 것 정도만 가지고 있다.
3.2. 수호자[편집]
지역 버티기 특화된 수장. 광역으로 속도 희생하고 방어 올리는 부동의 힘과 요새화 콤보는 강력하다. 다만 이경우 전차와 같이 쓰기 어중간한 만큼 보병으로 쓰는게 좋다. 분노관리 도와주는 피의 갈망과 자신의 피로라도 관리해주는 헤베의 축복 두려움주는 영웅적 기상도 유용하다. 그대신 캠페인 유틸리티는 거의 없다
3.3. 전우[편집]
상당히 이질적인 수장. 다른 수장과 달리 모든 스킬이 부대 버프로 작용하기 때문에 지휘관처럼 플레이 할 수 있다. 그런 만큼 신성한 도전의 중요도가 떨어지는 편. 특징이라면 재활과 헤르메스의 사절의 조합으로 유닛 광역으로 피로도 관리를 철저하게 할 수 있으며, 솔선수범을 고르면 분노소모도 쿨타임도 없다는 것을 활용해서 전투시작후 4분 30초간 상당한 버프를 뿌러면서도 다른 버프 뿌릴 분노 여유가 있게된다. 광역힐링도 강력한 능력이며 역시 분노 소모가 없다, 신성한 땅 역시 좋은 지점 버프인 만큼 버티는데 특화되었다. 다재다능으로 투창공격도 얻을 수 있는 점도 흥미롭다.[2] 다만 캠페인 유틸리티는 엄격한 규율과 아스클레피온의 방식 조합으로 습격 충원 11% 챙기고 거기에 덤으로 약탈꾼으로 노략 충원 15% 얻는 것 말고 없다.
4. 지휘관[편집]
둔기/방패 영웅.[3] 근접 영웅 중에서는 근접 스텟이 조금 낮으며 큰차이는 아니지만 피해와 체력이 일단은 가장 낮다. 다른 근접 영웅들과 달리 결투에 대응되는 신성한 도전을 찍을 수 없다는것이 있다. 1레벨 스킬이 유일하게 직접 전투력에 관계된거라 최초반에 강한편이다.
신화적인 지휘관 목록
- 아가멤논
- 아이네이아스
- 사르페돈
- 멤논
인도자 유형
- 에우멜로스
- 파에노프스
통솔자 유형
- 알키노스
- 오일레우스
- 미네스
- 프로테실라오스
- 피디포스
전쟁광 유형
- 아가페노르
- 메네스테오스
- 텔레포스
- 포다르케스
- 엘레페노르
- 포르키스
공통 1레벨스킬
인간의 지도자
40초간 범위40 아군 모두 근접공격+10 근접방어+10. 분노 40소모, 재사용 대기시간180초인간의 지도자
4.1. 인도자[편집]
인도자는 2레벨에 스킬로 받는 측면방어 제공은 측면방어가 없는 모루 써야만 하는 오디세우스와 헥토르 팩션들에게 매우 소중하다. 하지만 측면공격이 파괴적인 유닛들이 없는 초반에는 없는 스킬과 다를바 없다. 또한 이렇게 쓴다면 방진에 있어야 하는 만큼 전차보다 보병으로 쓰는게 좋다. 다른 선택지인 찰나포착 고르면 초반이 강해지지만 다른 지휘관과 차별화할 장점이 매우 적다. 그나마 12레벨이 거의 고유스킬들인데 유지비 할인은 이 레벨에는 중요도가 떨어지고 그나마 캠페인 이동거리 상승은 독자적인 보너스이고 유용하다. 피로도 관리가 없는 것도 흠
군단 지휘관과 별개로 군사도시에서 병사를 모집하는 영웅으로 최적이다. 일단 기본적으로 추가 등급과 모집 한도 둘다 있으며 캠페인 이동속도도 있어서 보급 속도도 빠르다.거기에 충실함의 세력 영웅 유지비 감소와 지혜의 소소한 자원으로 군단 수에 의해 유지비 늘어나는 것도 어느정도 상쇄된다.
4.2. 통솔자[편집]
햄탈워에는 전격전에 대응되는 야간전 능력을 가진 매우 귀한 영웅. 사격진에 집중하는 명궁제외하면 유일한 야간전 보유자인 만큼 사격진이 나쁘거나 명궁이 금지된 팩션들에게는 사실상 유일한 선택지이다. 토탈워 게임 특성상 각개격파 능력의 가치는 매우 높다. 본체도 작기 주위 전선을 지원하고 뚫는 능력들이 다양해서 준수하며 지휘관 중에서는 유일하게 두려움 유발 얻을 수 있다. 다만 2레벨 기술들이 조금 아쉽다. 제우스의 방패는 쓰레기고 헤르메스의 진군은 사실상 지구력이 중요해지는 후반부에 더 중요해서 초반에는 존재감이 적다.
4.3. 전쟁광[편집]
전쟁광은 2레벨에 강력한 개인강화 스킬인 헤라클레스의 피를 활용해서 개인 전투력에 집중할 수 있다. 다음 스킬이 9레벨로 상당히 늦게 열리기는 하지만 헤라클레스의 피와 피의 갈망의 조합으로 분노수급이 매우 원활하다는 점을 이용해서 다른 스킬들을 더 자유롭게 쓸 수 있다. 다른 지휘관과 달리 이기적인 세팅이 가능한 만큼 신성한 도전 없는 근접 클레스 같은 운용이 가능하다. 또한 세 유형만 가질수 있는 백성의 보호자를 얻을 수 있는데 강화스킬로 전투승리 후 캠페인 이동거리 20% 회복을 얻을 수 있어서 후퇴한 적을 쫓아가거나 연속격파 하거나 상황에 따라 주둔테세할 행동력까지 나올 수 있다. 마침 엄격한 규율의 강화로 습격시 충원, 아스클레피온의 방식의 적진 충원이 있어서 습격태세로 전환해서 적진에 11% 충원율 얻는 콤보도 가능하다. 헤르메스의 사절로 피로도를 덜 받고 강화로 이것을 강화하거나 행군이나 습격 태세의 페널티 없애는 것도 가능하다.
5. 명궁[편집]
활을 사용하는 영웅, 방패의 사격저항을 무시한다. 그래도 영웅인 만큼 데미지와 근접 공격이 지휘 수준이다. 하지만 체력이 500 정도 적으며 갑옷이 20정도 낮고 사격저항이 없으며 근접 방어가 10정도 낮다. 사격 데미지보다 근접 데미지가 높은 만큼 근접을 필요에 따라 하는게 중요하다. 단일 대상에 사격을 아끼는 AI특성상 싸우기 전에 앞으로 나가서 영웅이나 정예병에게 탄약 비우고 근접 영웅처럼 사용하는 것도 좋다.
공통적으로 다른유형이 모두 가진 충원율 스킬인 아스클레피온의 방식이 없어서 전투손실을 최소화 하는게 강요된다. 또한 매복 공격을 얻을 수 있는 만큼 첩자를 합류시켜야 함으로 명궁 사용한다면 그 만큼 돌아다니는 첩자가 적어진다고 생각하자. 그래도 매복 공격이 적 뭉치 처리하는 능력이 뛰어난 만큼 1명은 챙기는게 좋다. 다만 신화적 명궁들을 제외하면 공성공격자가 없어서 퀴클롭스나 미노타우로스 없이는 무조건 공성에 1턴을 추가로 써야 한다.
신화적인 명궁 목록
- 오디세우스
- 파리스
- 히폴리테
책략꾼 유형
- 아에기스투스
- 리코메데스
- 클리테데스
- 필록테테스
공통 1레벨스킬
아르테미스의 비행
45초간 자신 사격피해+50% 속도+25%. 분노 50소모, 재사용 대기시간90초아르테미스의 비행
5.1. 견제자[편집]
견제자는 매복 공격하게 해주는 그림자테세와 전투 승리로 행동력 20% 환급 받는 백성의 보호자 캠페인 스킬을 보유한 유형이다. 이 덕분에 지원 받는 적들이 있어도 들어가 하나하나 매복으로 유리한 상황에서 지원 못받고 싸우게 해서 몰살시키고 회복한 이동력으로 도시를 공략하거나 주둔테세로 전환해 회복할 수 있다. 매복공격을 포기하면 헤르메스의 선물로 늘어나는 이동거리와 백성의 보호자의 승리시 행동력 환급을 조합해서 최상급 이동거리를 확보할 수 있다. 영웅 본인은 책략꾼과 공유하는 켄타우로스의 훈련을 1레벨 스킬인 아르테미스의 비행과 같이 쓰는 것으로 지속시간 동안 증폭된 화력을 증폭된 속도로 이동사격으로 박는 것으로 극대화 할 수 있다. 다만 전차타면 이동사격의 장점이 상쇄되는건 흠. 하지만 견제자가 가진가장 큰 특색은 헤라클레스의 피와 피의 갈망을 같이 찍어 안정적인 분노수급을 확보하는 것이다. 헤라클레스의 피는 강력한 근접전 강화 스킬로 저레벨에는 명궁도 근접 무쌍 가능하게 해주는 기능도 있다. 또한 유일한 사격진 강화스킬도 견제자가 보유하고있다.
여러모로 명사수이지만 동시에 뛰어난 무사이자 지휘관이던 오디세우스를 연상시키는 유형이다. 정작 오디세우스는 책략가의 개인강화와 근접클레스들의 전장장악 스킬들을 사용한다
5.2. 책략꾼[편집]
책략꾼은 지원군을 무시할수 있는 두 스킬인 닉스의 장막과 그림자 태세 중 택일이 가능하다. 보통은 매복도 달린 그림자 태세가 더 좋지만 야간전은 확률에 의존하지 않는 장점이 있다. 책략꾼 영웅은 개인 생존에 극한으로 치중되어 있다. 하데스를 속임은 거의 절대적인 탈출카드인데 강화로 지구력 회복을 추가할 수 있어서 적의 영웅은 싸우느라 피곤하고 피범벅인데 책략꾼은 활기가 넘치는 상태여서 싸워도 이기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 삼중사격은 전형적이고 효과적인 화살비 스킬인데 하데스의 그늘에서는 암행과 저격을 제공해서 숨고 쏘는 조합이 나온다. 마지막 스킬인 속사도 약간의 데미지 증폭에 비해서 상당한 저항력과 이동속도를 받아서 생존하면서 계속 쏘는 것에 특화되었다.
안전한 데에서 활만 쏘고 헥토르는 피칠갑일 때 나중에 반짝이는 갑옷 입고 나온 파리스를 연상시키는 유형이다.
6. 요원[편집]
요원은 군단에 부착하거나 도시 및 적 군단에 액션이 가능한 인원들이다. 군단에 부착해도 전투에 따로 나오지 않는다.
참고로 정착지 액션들은 트로이(도시)에 통하지 않는다.
6.1. 사절[편집]
사절이 있는 지역의 자원 산출량을 높이며 군대에 합류하면 유지비를 낮출수 있다. 정착지 행동으로 영향력을 높이거나 낮출수 있고 적 군단과 요원 이동거리를 줄일수 있다.
사절은 군대에 합류시키기 가장 무난한 요원이다. 유지비 할인으로 자기 유지비 값을 하며, 요원으로 활동해도 적 요원 공격은 스킬을 투자해야 하며 첩자보다 약하고 정착지 행동은 애매하기에 필요한 순간까지는 군대와 다니는 게 좋다. 또한 사절이 합류하는 것에 관련된 스킬을 찍으면 상당한 캠페인 이동거리도 확보된다는 점도 메리트.
패시브 자원 보너스로 지역 강화도 가능하지만 전작들처럼 부패도가 있는게 아니라 여러지방에서 자원이 골고루 뽑히는데다 스킬트리로는 30%+건설턴1턴단축+잡다한보너스가 전부라 금이 급한 경우 외에는 군단동행 스킬트리가 더 유용한편.
대놓고 식량이나 청동 등 자원 생산량 에 올인한 도시에 전부 자원증가스킬만 찍은 사절을 갖다두면 식량 생산이 1000이상 증가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내정용으로 키워도 괜찮은편.
아군 정착지 행동의 경우 대사관을 지을 수 있으면 필요 없지만 소규모 정착지만 가져 영향력 보너스를 못 받는 상황일 때 보내서 영향력을 올리는 용도로 쓸 수 있다.
6.2. 첩자[편집]
첩자는 본인이 있는 지역의 적 첩보 성공율을 줄이며 군대에 합류하면 켐페인 시야를 늘릴 수 있다. 정착지 행동과 군대 행동으로 소모피해를 주고 타 팩션의 요원을 암살 할수 있으며 아군 정착지에 사용해서 충원율을 5% 정도 높일 수 있다. 부수적인 능력보다 적 부대에 직접 피해를 주고 영웅을 암살하는 능력에 집중되어 있다. 적 방해가 주력인 만큼 부대에 합류시키는 게 보통은 좋은 선택지가 아니다. 다만 예외적으로 스킬로 매복 공격이 가능해지는 명궁계열은 첩자를 달아줘서 100% 매복 성공율을 확보하는데 쓴다. 특히 오디세우스는 본대인 만큼 야전은 첩자 붙여서 오디세우스가 특화된 매복으로 처리하고 공성전에는 첩자가 부대에서 나가서 피해주고, 보충 필요하면 남의 도시에 피난처 만들는 일꾼 역할을 열심히 하게 된다.
9렙스킬 추가기능을 찍으면 적 정착지에서 금 50을 훔칠 수 있어 플레이어가 약소세력이라면 쏠쏠하게 금벌이를 할 수 있다.
6.3. 여사제[편집]
아군 군대, 외국 군대, 외국 요원, 아군 정착지, 외국 정착지에 대한 행동을 할 수 있고, 패시브 효과를 가지고 있다.
기본 패시브 효과는 여사제가 위치한 지방의 행복도를 2씩 증가시키는 효과이며, 기술 포인트를 투자해서 효과를 강화할 수 있다. 여사제가 있는 지역의 신전 건설 비용을 20% 차감시켜주거나 행복도 증가 효과를 더욱 강화시킬 수 있다. 건설 비용 할인 효과는 중복될 경우 합연산이 되기 때문에, 3명의 여사제가 모여 있다면 60% 할인이 가능하고 왕실 칙령과 지령, 아폴론 숭배 효과 등을 합쳐 신전 건설 비용을 무료로 하는 것도 가능하다. 패시브 효과는 기술에 포인트를 투자한 턴에는 적용이 되지 않으며 그 다음 턴부터 적용된다.
아군 군대에 합류한 경우 전투 전에 여사제가 번제 행동을 할 수 있는 버튼이 생기고, 행동하면 일정 확률로 부대가 버프 또는 디버프를 얻게 된다. 기본 확률은 50%이며, 성공 시 아군 부대의 사기를 10% 올려주고 실패 시 아군 부대의 사기를 10% 차감한다. 부대 합류 효과를 강화하는 기술을 통해서 성공률과 버프 효과를 강화할 수 있다. 번제는 일반적인 첩보 행동과 별개의 개념이기 때문에, 아폴론 기원이나 영웅의 경계 기술같이 첩보 성공률을 올려주는 효과는 적용되지 않고 순수하게 여사제가 번제 확률을 올려주는 기술을 얻었을 때만 성공률이 올라간다. 때문에 첩보 활동이 불가능한 트로이 공성전에서도 합류한 여사제가 번제를 통해 아군 부대에 버프를 걸어주는 것은 가능하다. 모든 첩보의 성공률 등을 통해 성공률을 올릴 수 없는 만큼 번제의 최대 성공률은 80%밖에 되지 않아 신뢰성은 떨어지지만, 제공되는 보너스는 매우 우수하다.
외국 군대에 행동 시에는 부대 사기를 10% 하락시키며, 기본 성공률은 60%이다. 기술을 통해 강화하면 추가로 사기를 10% 더 차감시키거나, 행동 성공 다음 턴 금 40을 획득할 수 있다. 3명의 여사제가 활동할 경우 총 120의 금을 얻을 수 있기도 하다. 해당 국가와의 관계가 나빠지는 패널티가 존재해서, 전쟁 중이 아닌 상대에게 금을 뜯기 위해 여사제를 돌리다가 전쟁으로 비화될 수 있다.
외국 요원을 상대로는 다음 턴 이동력을 빼앗는 파멸 예언과 외국 요원을 부상 입히는 모독 규탄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모독 규탄은 해당 기술을 얻어 해금해야만 사용 가능하다.
정착지에 사용할 경우는 정착지에 있는 신전에 따라 해당 신의 은총을 얻을 수 있다. 신전이 없는 경우는 무작위 신의 은총을 얻는데, 얻는 은총이 절반으로 깎인다. 다만 외국 정착지에 사용 시에는 해당 국가와의 관계가 나빠지고, 전쟁 중이 아니라면 외교 신뢰도에서 패널티를 얻기 때문에 외국 정착지를 상대로 하는 행동은 권장하지 않는다. 정착지 행동은 아군 정착지, 외국 정착지 행동 각각 3턴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존재하나, 정착지 행동 후 여사제를 해고하고 다시 고용하면 다음 턴에 바로 정착지 행동이 가능하다. 아폴론 신전의 요원 50% 할인과 제우스 숭배 효과로 요원 50% 할인을 받으면 무료로 고용이 가능해지므로, 무료 고용이 가능해진 이후에는 해고 후 재고용하여 재사용 대기시간을 무시하고 빠르게 은총을 모으는 것이 가능하다.
7. 신화적 요원[편집]
신화적 요원들은 특정 신들의 총애를 최대로 올리면 모집 가능한 요원들이다. 이들은 8턴 지나거나 액션을 사용하면 사라진다. 사라지고 10턴 지나야 다시 사용가능하다.
7.1. 고르곤[편집]
아테네 총애 최대시 해금
적 정착지에 요원 활동시 수비대에 괴멸적 피해를 입히며. 적 군대에 활동시 사기, 전투 속도, 캠페인 이동거리를 상당히 줄인다. 또한 아군 지역에서 활동시 타팩션 군대의 이동거리를 줄이는 군사적 성격이 강한 요원
신화적 요원중에서 가장 평가가 나쁘지만 큰 기대 없이 군단과 다니며 적이 도망치지 못하게 하다가 적들의 대형 정착지나 적 주력군에 박아주기만 해도 충분히 밥값을 한다.
7.2. 예언가[편집]
아폴론 총애 최대시 해금
예언자가 있는 위치에 있는 영웅과 요원의 경험치를 증대시킨다. 또한 등장시 특정 지역으로 가라는 임무가 나타나는데 도착하면 팩션리더에게 경험치 3000을 제공하여 영웅 강화에 크게 기여한다. 즉, 인물 강화형 요원이라 볼 수 있다. 신전이 있는 정착지에 사용하면 해당 신전의 신에 대한 총애가 숭배 수준까지 올라가기에 다양한 신의 총애를 올리기에 딱좋은 요원이다. 사실상 11턴마다 총애를 하나씩 맥시멈으로 벌어주기에 잘 활용하면 여사제 셋보다 더 효율이 좋다.
7.3. 사티로스[편집]
아프로디테 총애 최대시 해금
요원이 있는 위치에 행복과 성장을 추가해주고 정착지에 사용하면 모든 건설중인 건물이 즉시 완성되는 완벽한 내정형 요원. 그렇다고 군사적 기능도 없는 건 아니라 적 군대에 사용하면 적에게 대규모 사기 디버프를 줄 수 있다.
7.4. 오리온[편집]
아르테미스 총애 최대시 해금
적 인물을 100퍼센트 확률로 암살 가능하다. 신화 영웅인 경우에는 100퍼센트 확률로 부상.
적 정착지에 사용하면, 해당 팩션이 보유하고 있는 정착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7.5. 신성한 장인[편집]
헤파이스토스 총애 최대시 해금
아군 정착지에 사용시 영구적으로 강화효과를 주는데, 소규모 정착지의 경우에 해당 자원+50% 상승 시켜준다.
아군 군대에 들어가면 매 턴 3 유닛씩 근접공격과 갑옷을 영구적으로 +20 강화한다. 적 군대에 사용하면 황금감옥을 이용해 이동을 방해하고 여러 디버프를 준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2 21:44:01에 나무위키 토탈 워 사가: 트로이/영웅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